가톨릭 교회의 끝나지 않는 스캔들, 신부의 추악한 실체
가톨릭 교회는 다시 한번 부끄러운 사건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가 여성들을 조종하고 학대한 성적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내에서 여전히 신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이탈리아 출신의 루프니크 신부는 성적 범죄를 저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지도부는 이를 묵인하고 보호해왔습니다. 그는 심지어 바티칸에서 연례 사순절 리트리트의 설교자로 대체되기도 하고, 세계 가족 대회의 로고로 그의 작품이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그의 파문이 확인된 후에도 빠르게 해제되었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루프니크 신부와 친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관여를 부인하며 단지 작은 행정적 결정만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이 사건은 가톨릭..
해외뉴스
2024. 5. 14. 16:49